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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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아들과 수트 입고 포스 철철…부전자전 힙합 DNA

기사입력 2022.08.02 17:5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쌍 출신 가수 길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2일 오후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끔히 차려입고 사진찍으니까 예전 생각마이나네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아들 하음 군과 함께 수트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힙한 모습을 자랑하는 하음 군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앨범 언제 나와요?", "올해 활동하신다고 했잖아요ㅠㅠ", "'쇼미더머니' 나올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인 길(본명 길성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하음 군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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