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18:41 / 기사수정 2011.04.12 18:4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배종옥, 손현주, 이윤지가 모교 중앙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1일 중앙대는 배종옥, 손현주, 이윤지를 비롯한 중앙대학교 출신 연예인들이 동반 CF에 출연해 받은 출연료 2억 6,000만 원을 학교 발전 기금으로 기부한 것을 공로로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중앙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국신 총장을 비롯, 학과장들과 학교 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 날 감사패를 받은 배종옥, 손현주, 이윤지를 비롯하여 CF에는 장나라, 박예진, 류덕환 등 총 6명의 동문 배우들이 참여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윤지의 남다른 모교 사랑. 이윤지는 2009년 중앙대 출신의 여배우들이 함께 모여 진행한 외식업체 광고에도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졸업을 앞둔 4학년 1학기에는 전 과목 A+만점을 받아 받은 장학금을 사회에 기부해 화제가 됐었다.
[사진 = 배종옥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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