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모델 아이린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아이린은 "20년 전 중학교때 성적표 잘 나와서 엄마 졸라서 사준 디올 탑 아직도 아끼면서 입는 소장 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핑크색 탑과 청바지를 입은 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20년 전 입었던 옷을 아직까지도 입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이린은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진짜 좋아해요","부르주아 언니","색다른 매력"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아이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 아이린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