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삼전 동인 창작 프로모션 '삼전 아트 창작 대작전'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삼전 아트 창작 대작전’이 시작된다.

22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삼전 동인 창작 프로모션 ‘삼전 아트 창작 대작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삼전 아트 창작 대작전’은 작가와 화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 동맹 출정, 장수 콩트 등의 작가 부문, N컷 만화, 단편 삽화, 이모티콘, 프로필 등의 화가 부문에 게임 관련 창작물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으며, 입상자에게는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경우에 따라 ‘삼국지 전략판’ 공식 웹툰으로 제작되거나 게임 운영팀과 협업의 기회까지 가질 수 있다.

화가 부문에서는 1등 입상자에 아이패드 에어, 애플 펜슬, 2000 금화, 삼전 아티스트 굿즈 패키지를, 2등 입상자에 상금 50만원, 2000 금화, 삼전 아티스트 굿즈 패키지를, 3등 입상자에 상금 30만원, 2000금화, 삼전 아티스트 굿즈 패키지를 지급하고, 우수상 5명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작가 부문에서는 1등 입상자에 아이패드 에어, 2000 금화, 삼전 아티스트 굿즈 패키지를, 2등 입상자에 상금 40만원, 2000 금화,삼전 아티스트 굿즈 패키지를, 3등 입상자에 상금 25만원, 2000 금화, 삼전 아티스트 굿즈 패키지를, 우수상 5명에게도 역시 선물을 준다.

이 외에도 대중 투표로 1등~10등 순위권에 오른 참가자와 추첨으로 뽑은 총 30명의 참가자에게도 인게임 아이템을 비롯한 보상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8월 8일까지 자신의 창작물을 업로드해 접수할 수 있으며, 8월 12일~18일 게임사 선정 및 이용자 투표 이후 8월 25일 최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삼국 SLG다. 사실적으로 구현된 지형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전략을 구사하며 대규모 동맹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시즌을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특유의 시즌제 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출시 500일을 돌파하는 장수 게임의 반열에 올랐다.

사진=쿠카 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