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살 빠지니 못 알아보겠네…"호피 한복 구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미려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미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박규. 팔이 꼭 데드풀에서처럼 막 다시 자라난 팔 같네. '진품명품' 나갈 때마다 한복을 입기에 호피빛깔 박규를 포기할 수가 없어서 호피 한복을 구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풀착장도 기대하라규~ 뀨뀨님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진품명품 #홀리나 #진품명품홀리나 #박규 그나저나 이러고 보니까 진짜 살이 빠진 건지, 부기가 빠진 건지… 요즘 살 좀 빠졌냐고 많이 물어보네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는 화려한 호피 패턴의 한복을 입은 채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이다. 김미려는 긴 생머리와 선글라스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김미려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