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지코(ZICO)가 ‘Y2K’ 시절 감성을 재해석했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Grown Ass Kid’의 앨범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복고풍의 선글라스, 빛나는 재질의 비닐 바지 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Y2K’ 시절의 감성을 힙한 매력으로 승화했다.
지코 위로 앨범명 ‘Grown Ass Kid’가 거친 그라피티 스타일로 적혀있어 카리스마를 더했다.
지코가 2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Grown Ass Kid’는 여전히 트렌드에 민감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할 때 더욱 빛나는 그가 변하지 않는 음악 취향과 열정, 에너지로 긴 공백기를 뛰어넘어 다시금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이유를 함축한 앨범이다.
한편 지코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미니 4집 ‘Grown Ass Kid’를 발매한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