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현숙, 심야토론 개최 무산…영수 불참+참여율 저조 (나는 SOLO)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 현숙이 주최한 심야토론이 진행자 영수의 불참과 저조한 참여율로 무산됐다. 

8기 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늘 토론회 영수님은 개인 사정으로 사회를 진행을 못하시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글을 올라온 뒤, 8기 영수는 "안녕하세요 사회를 볼 예정이었던 일침거사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진행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당일에 이렇게 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사과했다. 



앞서 방송 출연을 한의원 홍보에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은 현숙은 지난 15일 "요즘 저에 대한 얘기들이 있네요. 사람들 의견도 듣고 저의 이야기도 하고 싶어서 이런 자리 마련해 보았습니다. 신청은 DM이나 댓글로 받을게요"라며 자신의 한의원에서 토론회 개최를 알렸다.  

한편 한의사인 현숙은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8기 출연자로 참가했으나 최종선택에서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사진 = 8기 현숙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