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고추냉이 얼마나 좋아하면 이렇게까지…"결국"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반전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사비 마니아는 결국 와사비를 갈아 먹기에까지 이르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효민이 직접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생 고추냉이가 담겨 있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고추냉이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효민은 또 이 고추냉이를 직접 갈아먹는 모습까지 공개해 진정한 고추냉이 마니아 면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추냉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잘 알게 됐다", "고추냉이 직접 갈아먹는 모습이 신기하다", "고추냉이에 진심인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2008년 FT아일랜드의 '헤븐'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후 티아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무대 외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