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근황을 전했다.
이주연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주연이 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나 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하기 위해 드레스를 고르는 이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을 받지 않은 얼굴로 각종 드레스를 입고서 미모를 뽐내는 이주연의 모습에 황정음은 "아효이뻐♥"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팀 졸업 후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를 통해 오랜만에 복귀했으며, 영화 '오 마이 고스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