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8 23:21 / 기사수정 2011.04.08 23:31
그녀가 주목 받는 이유는 순위 꼴찌를 차지한 구하라, 소희보다 가창력이 못하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론 때문인 것.
이 같은 반응에 다른 네티즌들은 "대체 오리가 누구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리는 지난 2009년 1월 2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에 출연해 자신의 첫 앨범 타이틀 곡 '눈이 내려와'를 부른 바 있다.
당시 뮤직뱅크서 오리는 불안한 음정과 박자가 불안함은 물론 프로답지 않은 어색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마저 긴장하게 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오리는 최근 대세로 통하는 아이유(IU)와 함께 '2009년 유망주'로 출연한 바 있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의 민아는 오리와 닮은 외모 때문에 한바탕 논란을 겪기도 했다.
[사진=오리 ⓒ KBS 2TV'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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