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데스티니 차일드’에 월드보스 ‘제니’가 업데이트됐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캐릭터 ‘제니’와 ‘사마엘’를 추가하는 월드보스 트라이얼(이하 월드보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월드보스에서는 플레이 시 얻을 수 있는 마경조각으로 5성 ‘제니’와 ‘베리드 다비’, 이그니션 코어 럭키박스,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헤카테의 도서관에서는 홀로 섬에서 살고 있던 사마엘에게 장난기 가득한 제니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Where is Elysion?’편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사위를 모아 코어 재료 럭키박스, 크리스탈 등을 얻을 수 있는 ‘모아모아 파라다이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시프트업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