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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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쌍둥이라 해도 믿겠네…딸 재시와 데이트

기사입력 2022.07.07 09:1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 재시와 데이트에 나섰다.

이수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랑 이렇게 둘만의 시간을 보냈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이제 다 커버려서 친구처럼 같이 쇼핑도하고 수다도 떨고 넘넘 좋아요. #엄마와 딸 #둘만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딸 재시 양과 나란히 선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모녀는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의 똑 닮은 눈매와 러블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마랑 쌍둥이 같아요. 너무 이뻐요", "언니랑 동생 같아요", "딸이랑 친구처럼 너무 좋아보여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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