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7 09:56 / 기사수정 2011.04.07 09:56
보도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는 이적설 관련 보도에 "물론 사실이 아니다. 회사에 잘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일각에서는 김주하 앵커가 몇몇 종편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퍼졌다.
MBC 관계자도 "사실이 아니다. 최근 종편에서 방송 제작 인력들을 스카우트하는 움직임이 있어서 이런 얘기가 나온 것 같다"며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김주하 앵커의 이적설도 이 같은 방송가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04년 보도국으로 소속을 옮기고 현재 `뉴스24`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주하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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