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태교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진태현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자마자 꽃단장 일해야지 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미용실을 방문해 머리를 다시금 짧게 다듬고 셀카를 찍고 있다. 여행을 마치고 와서인지 더욱 밝아진 그의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꾸준히 아내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아이의 태명은 '태은'으로 알려졌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