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2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바이 우리집, 지금까지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사를 준비 중인 사유리 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두 포장돼 있는 집안의 짐들과 텅 빈 공간, 이사를 돕는 이삿짐 센터 직원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2020년 11월 4일 출산한 사유리는 아들 젠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등 육아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최근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전세 만기를 앞두고 있다"며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귀띔하기도 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