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장동민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보물이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우리보물이가 사진에 얼굴이 크게 나온다는 보물엄마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수저와 비교샷!!"이라는 멘트를 덧붙인 장동민은 딸바보의 면모를 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장동민이 업로드 한 사진에는 자고 있는 보물이와 보물이의 얼굴 옆에 숟가락이 함께하고 있다. 숟가락 사이즈로 딸의 작은 얼굴을 올린 장동민은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얼굴이 주먹만하다는 말 평생 연예인하면서 안믿었는데 사실이었음..... 실물깡패 보물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장동민의 딸바보 면모가 웃음과 함께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장동민의 게시글에 "동민이 형 딸 낳더니 바보됨", "장동민 씨랑 똑닮았네요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동현도 장동민의 게시글에 "형님 넘 예쁘고 사랑스럽죠 이제 삶의 전부가 되신거예요 ㅎㅎ"라는 댓글을 달았다. 원조 자녀 바보의 등장에 훈훈함이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12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지난 17일 득녀했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