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직접 해명했다.
김지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빵집 안 해요. 고향분들이 저 빵집 오픈했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안 합니다"고 밝혔다.
"빵을 좋아하지도 않구요"라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 김지민은 "동해시 빵집 저 안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황보라는 "푸하하하"라고 웃었고, 김지민은 "스트레스 받는다"고 토로했다. 또 배우 한다감은 "이건 또 무슨 소리냐"고 걱정스러워했고, 김지민은 "빵집 오픈했냐고 희한한 소문이 나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와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