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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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출신 안나, 어촌계 BTS 만나 비명→'식빵 언니' 재소환 (어서와)

기사입력 2022.06.21 11:31 / 기사수정 2022.06.21 11:3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출신 모델이자 백패커 안나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4년 차 폴란드 출신 안나가 출연한다.

안나는 지난 방송에서 수준급 텐트 치기 실력을 보여주고, 고난도 트레킹도 거뜬히 소화했다. 또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역대급 인싸 백패커’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가장 기대했던 낚시에 실패하자 안나는 화끈한 어휘력을 구사하며 ‘폴란드 식빵 언니’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나의 두 번째 백패킹 여정이 그려진다. 바다낚시 첫 실패를 맛본 안나를 위해 특별한 낚시 스승이 백패킹에 합류한다. 


낚시 스승은 자신을 “어촌계의 BTS”로 칭하며 안나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안나는 특유의 인싸력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낚시 스승의 인지도를 테스트한다. MC들은 의외의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이어 안나는 낚시 스승과 함께 욕지도의 명물인 출렁다리를 찾는다. 

안나는 출렁다리 끝에서 갑자기 주저앉아 비명을 지르고, 급기야 제작진이 달려가 안나의 상태를 살피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특히 안나가 외마디 비명과 함께 외친 이 단어가 옆에 있던 낚시 스승을 당황하게 한다. 안나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폴란드 식빵 언니’ 면모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나의 두 번째 백패킹 이야기는 2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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