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의 10살 생일을 맞아 호텔로 향했다.
윤혜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0618. 건강만 해다오. 벌써 10세라니... 앞으로도 사이좋게 잘 지내야지~!"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딸 지온은 호텔에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생일 노래를 들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또한 윤혜진은 '해피 지온이지온 데이'라는 글이 적힌 케이크를 앞에 둔 채 딸 지온에게 볼 뽀뽀를 하고 있어 흐뭇함을 안기기도 한다.
이와 함께 윤혜진은 "내 분신. 원앤온리 엄죤. 회오리춤 알아 몰라"라는 글을 덧붙였고, 누리꾼들은 "지온이 생일 축하해", "지온아 오늘 하루는 더 행복하게 보내" 등의 댓글로 지온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