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22~23일 두산전서 '도드람한돈 데이' 진행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SSG 랜더스가 도드람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도드람한돈 데이'를 진행한다.

먼저, 양일간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야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무료로 도드람한돈 훈제삼겹바비큐를 시식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또한, 초청고객 등 1000명에게 어메이징육포, 리유저블컵, 생수, 가글로 구성된 도드람 웰컴패키지백을 제공하며, 이닝간에는 도드람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와 블록간 응원 대결을 통해 풍성한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어메이징육포'는 SSG와 도드람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양사는 향후에도 협업을 통해 야구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22일 시구는 도드람 전속모델인 배우 박하선이, 23일 시구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이 맡는다. 

사진=SSG 랜더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