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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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잠실 마스코트' 시절 과거사진…"대부분 나 알았다"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6.10 20:47 / 기사수정 2022.06.10 20:47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류진이 훈훈한 과거 사진으로 시선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 편스토랑'에서는 류진이 훈훈함이 가득한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류진은 두 아들에게 "아빠가 네 나이 때 팬클럽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들 찬영은 "거짓말이다"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믿지 못하는 두 아들의 반응에 류진은 억울함을 표했다.

"거짓말 아니다. 별명이 뭐였는지 아냐. '88 올림픽 공식 미남'이었다"는 류진에게 박솔미는 "자기 입으로 그런 말을 하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후 VCR을 통해 공개된 류진의 과거 사진에 모두가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전형적인 미남상인 류진의 과거 사진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진의 과거 사진을 확인한 붐은 "잠실 마스코트였냐"고 물었고 류진은 "대부분 저를 알았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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