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브라질 국가대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의 사인을 받고 좋아했다.
10일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 꺄악~~~~~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네이마르 싸인 #유니폼 #축구 사랑 #어게인2002 #again2002 #다시 보고 싶다#드림컴트루 #dreamscometrue #2002 #2020 #벌써20년전 #말이 됨? #캬 #소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브라질 국가대표 유니폼이 담겨 있다. 여러 선수들의 사인이 있는 가운데 네이마르의 사인도 눈에 띈다.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최근 첫째딸 리원 양이 미국 명문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