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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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한표 감성 러브송 '기대'…12일 버스킹 공연 예고

기사입력 2022.06.09 15:4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송이한이 로맨틱한 감성의 자작곡을 선보인다. 

송이한은 1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싱글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의 작사, 작곡을 직접 도맡았다. 스테디셀러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에 이어 다시 한번 송이한표 감성 R&B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신곡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그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짧게 편집된 영상에서도 송이한만의 깨끗한 고음과 감미로운 선율이 그대로 묻어있다.



로맨틱한 노랫말도 인상적이다.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 보고/ 매일 사랑한다 네게 속삭이고/ 널 닮은 예쁜 꽃을 준비할거야/ 언제나 시간이 지나도 곁에 있을 거야'라며 청량한 사랑의 감수성을 표현했다.

송이한은 신곡 발매와 동시에 서울 홍대거리에서 버스킹을 계획하고 있다. 데뷔 이래 꾸준히 버스킹으로 대중과 소통해온 송이한은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했던 바. 약 2년 6개월 만에 다시 시작하는 거리 공연에서 송이한은 한층 진화된 보컬과 다양해진 레퍼토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송이한 올해 첫 신곡인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사진=뮤직디자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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