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민정이 자기관리 현장을 공개했다.
5일 오전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운동 오십견 방지 스트레칭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검은색 가죽재킷을 입은 채 근린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를 잡고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다. 혼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자기관리에 힘쓰는 그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장 같으세요^^", "표정보니 차 많이 막히나보네요", "가죽 옷에 운동을 하시다니 급하셨나보네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으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