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지혜가 큰딸의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중3 졸업앨범 촬영이라니. 시간 빠르다. #박주니 중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첫째딸 주니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니 양은 교복을 입은 채 밝게 웃으며 졸업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주니 양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단정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혜는 중학교 졸업을 준비하는 16살 딸의 모습에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년이면 고등학생이라니", "주니 많이 컸네요", "시간 참 너무 빨라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