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해피트래킹'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레저팀] 한국쓰리엠이 지난 30일 "봄 산행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산악동호회를 지원하는 '해피트래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관절보호대 브랜드 '후투로'는 유럽과 미국 등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관절 보호대로, 관절 부위를 단단히 지지해 부상을 예방하고 통증완화에 도움을 줘 산행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쓰리엠에서 진행하게 될 '해피트래킹 이벤트'는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동호회 선정을 거쳐, 5월 매주 토요일마다 포천 소요산과 가평의 유명산, 파주의 감악산 등 서울 인근의 주요 산의 산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동호회 4곳에게 '후투로'는 물론 이동차량과 식사, 여행자 보험 등을 일체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 간 '후투로' 홈페이지(http://www.futuro.co.kr/)에 자신이 속해 있는 동호회나 모임을 등록한 후, 회원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댓글을 달면 된다. 그러면 가장 많은 회원이 참여한 동호회 4곳을 선정해 해피트래킹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후투로' 배희정 브랜드 매니저는 "산행이 많은 만큼 부주의로 부상도 많아지는 시기라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쓰리엠은 수도권 주요 산 등산로에서 소비자들이 '후투로' 관절 보호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후투로 체험존'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레저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