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부친상…'미우새' 측 "내일(1일) 녹화 취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신동엽의 부친상으로 인해 녹화를 취소했다. 

31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동엽의 부친상으로 내일 예정된 녹화가 취소된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 녹화분이 있어 방송은 정상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같은 날 신동엽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동엽 부친상 소식을 전하며 "아직 빈소 등 세부적인 부고 사항은 확인 중"이라 밝혔다.

한편 신동엽은 '미운 우리 새끼'를 비롯해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2'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