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래퍼 이영지가 태국인 사진을 도용했냐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했다.
이영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영지는 최근 다녀온 태국 여행 사진을 게재했고, 그중에서도 검은색 롱 원피스를 입고 머플러를 두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현지인에게 사진 사용 허락을 받은 거냐"고 묻자 이영지는 "저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국 브이로그 2시간짜리 나올 것 같다"라고 전해 그의 일상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영지는 다이어트에 성공, 래퍼 래원과 커플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