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XV 앙헬’이 업데이트됐다.
30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XV 앙헬’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XV 앙헬’은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을 40%, 치명타 피해량을 60% 증가시키는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페셜 스킬 장착 시 모든 적에게 10초동안 매초 공격력의 40% 중독 피해를 주는 등 공격 특화형 파이터다.
더불어 앙헬의 스페셜 카드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앙헬이 장착 시 공격력 2%, 액티브 스킬 피해량 4.5%, 치명타 피해량 6% 증가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BS레오나와 12 레오나가 익스트림 파이터로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익스트림 파이터로 성장 시 스킬의 쿨타임 감소와 피해량 감소 등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게 된다.
이에 더해 ‘EX 러시 던전’과 ‘EX 앙헬&레오나 이벤트 타워’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이용자들은 콘텐츠를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XV 앙헬 이벤트 도감이 추가돼 XV 앙헬로 다양한 미션을 달성해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시련의 탑은 기존 60에서 90층으로 확장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별도 공지 시까지 릴레이 룰렛과 이벤트 도감 등을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보상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