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슬리피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아빠의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반려견 두 마리와 외출한 모습이다. 슬리피는 반려견용 유아차에 반려견을 태운 채 산책하며 여유로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슬리피는 베이지 컬러의 볼캡과 반소매 티셔츠, 슬리퍼로 편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에 송진우는 "아 벌써 아기 생긴 줄 알았네"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 역시 "ㅋㅋㅋㅋ"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누리꾼들 또한 "진짜 아기인 줄 알았잖아요", "강아지들이 너무 편하고 안전해보여요", "귀여워라"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