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44
게임

빌리빌리 '아터리 기어: 퓨전', 6월 14일 출시 확정…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22.05.27 17:4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아터리 기어: 퓨전'의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27일 빌리빌리(BILIBILI HK LIMITED)는 자사의 모바일 수집형 턴제 RPG ‘아터리 기어: 퓨전’(이하 아터리 기어)의 출시 일정을 6월 1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이용자는 100명의 미소녀 중, 자신이 선호하는 미소녀에 투표하고,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는 ‘Road to AG’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투표 이벤트에서 누적 투표자 수가 10만 명을 달성하면, 한국 한정 CG와 10회 소집권, 특별 스킨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중복으로 참여 가능한 이 투표는 여러 명의 미소녀에게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AG’는 전용 CG가 추가로 공개될 계획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아터리 기어’의 ‘유니온 함대’ 테마곡 ‘Fighters’도 공개됐다. 게임 속 이용자가 속한 진영 ‘유니온 함대’는 프론티어와 오토루나가 공동으로 창설한 연합 부대로, 두 진영의 중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이용자는 숨겨진 과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두 진영 간 음모와 계략을 파헤치며 어둠 속에 묻힌 진실을 파헤쳐 나간다. 테마곡 ‘Fighters’는 무너진 세상에서 AG들을 이끌고 두려움 없이 전진하는 모습과 ‘굴레와 구원’ 의미를 내포한 곡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게임성을 앞세워 6월 14일 국내 출시를 앞둔 ‘아터리 기어’는 전투력을 가진 기갑소녀 ‘AG(아터리기어)’ 수집 및 육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RPG이다.

이용자는 괴뢰 군단에 대항하는 연합군의 지휘관으로서 귀여운 소녀부터 섹시한 미소녀, 병약한 모습의 여인까지 각양각색 매력과 무기, 특징을 가진 100여 명의 기갑소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전투에서는 매력 넘치는 기갑소녀 일러스트, 다양한 전투 및 스킬 애니메이션 효과, 3D로 구현된 전투 등 시각적인 매력으로 시각적인 재미를 느끼는 한편, 최고의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정식 출시 당시에는 17개에 달하는 계보의 ‘AG’를 확인할 수 있다. 전장의 열기를 즐기는 ‘파이어스톰 마이너’, 귀여운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기동마법소녀’, 신앙의 이름으로 영광을 재현하려는 ‘오토루나 기사단’ 등 각각의 ‘AG’만이 가진 이야기를 통해 더욱 애정을 갖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작 후,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30만을 돌파하며 사전등록 달성 보상 ‘자금’ 및 ‘보조장비강화소재T3’을 확보한 ‘아터리 기어’는 사전예약 인원이 80만 명 돌파 시 '니오’ 전투용 스킨 ‘크로싱 스타’, 100만 명 돌파 시에는 소집결과를 무제한으로 리셋할 수 있는 5성 ‘AG’ 확정 소집 티켓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빌리빌리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