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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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씰M', 중화권 지역에 정식 출시…크로스 플레이 지원

기사입력 2022.05.26 15:21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씰M’이 중화권 지역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26일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씰M’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씰M’의 대만 지역 정식 타이틀 명은 ‘希望M’으로, 현지 사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기기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위드는 ‘씰M’의 유저들의 많은 참여와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해 현지 이용자를 위해 사전 예약 보상으로 ‘경축 천사 날개’, ‘경축 모험 선물 상자’, ‘경축 지원 선물 상자’, ‘경축 펫 알 선물 상자’ 등 한정 선물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모두에게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최신 휴대폰, IT 기기 등 각종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그리고 일정기간 동안 60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도 추첨을 통해 명품백, 시계, 스쿠터 등 MZ 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경품을 대거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4월부터 ‘씰M’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TV, 지하철, 버스, 역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는 유명 대만 매체, 포털 광고를 통해 게임 알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19일과 20일에는 현지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전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호평과 함께 기대감을 높였다.

‘씰M’은 씰온라인의 원 개발사인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MMORPG로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씰M’은 파스텔 톤의 깜찍한 캐릭터, 게임 곳곳에 녹아 있는 개그 액션 코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커플이 돼 즐길 수 있는 씰톡 매칭 시스템 등 게임 특유의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새롭게 구성돼 즐길 수 있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씰M’의 대만,홍콩,마카오의 런칭 이후 동남아, 한국 등 순차적으로 글로벌 런칭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플레이위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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