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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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오늘(26일) 첫방…백종원→딘딘, 극한의 출장 요리 도전기

기사입력 2022.05.26 10:2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극한의 출장 요리사, ‘백패커’의 대환장 쿠킹 어드벤처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tvN ‘백패커’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으로 분한 백종원-오대환-안보현-딘딘이 백팩 하나 메고 훌쩍 떠난 ‘오늘의 장소’에서 낯선 손님들을 위한 즉석 출장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세상에 없던 새로운 요리 예능으로 백종원표 맛의 향연은 물론 미션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예측 불허의 재미와 감동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6일 첫 방송에서는 웃음 꽃이 만발했던 ‘백패커 창단식’ 순간부터 첫 번째 의뢰를 받은 ‘백패커즈’의 좌충우돌 첫 출장 요리 도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각자 역할에 맞춰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꼼꼼하게 첫 번째 출장을 준비한 백패커즈. 순탄한 시작을 예고하는 듯 했지만,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간 첫 번째 의뢰인 ‘씨름부’와 마주해 ‘무제한’ 패스트푸드 요리라는 극한의 미션을 받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과연 이들은 4시간 안에 장보기와 재료 준비를 마치고 첫 번째 의뢰인의 출장 요리 미션을 완수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의 출장 요리사, 백종원-오대환-안보현-딘딘의 4인 4색 매력은 물론, 환상의 케미가 돋보인 이들의 심장 쫄깃한 첫 번째 출장 요리 고군분투기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백패커’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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