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사유리, 子 어린이 다 됐네…부엌도 으리으리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사유리가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싹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 젠 군의 옆에 앉아 미소짓고 있다. 사유리는 내추럴한 사복 차림에 모자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또 부엌 놀이에 열중하는 젠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젠 군은 장난감을 쳐다보며 즐겁게 놀고 있다. 훌쩍 큰 젠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젠 멜빵 최고 귀여워", "젠 많이 컸네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또 사유리는 "우와 젠 집에 성이 있네요"라는 댓글에 "우리집 아니에요ㅋㅋ"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아들 젠을 얻었다. 지난해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