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측 "김준호♥김지민 동반 출연"…결혼설 입 열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이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SBS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날 김지민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 두 사람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김준호와 김지민은 각자가 출연 중이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준호는 자신이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는 '돌싱포맨'을 통해 김지민을 자주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는 중이다.

이에 이들에 대한 결혼설까지 자연스럽게 언급되는 상황에서 '돌싱포맨'을 통해 어떠한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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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