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차예련이 황정음으로부터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차예련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정음언니 고마워요. 츄러스 너무 맛있… 든든한 커피차 선물 고마워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선물 받고 신난 듯한 차예련의 여러 모습들이 담겼다. 차예련은 츄러스를 들고 기쁨을 표하거나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커피차를 선물해준 황정음에게 고마움을 전한 차예련은 그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이에 황정음은 "그리운 촬영장. 힘내서 홧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더했다. 특히 최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한 황정음은 촬영장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차예련이 출연하는 '황금가면'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차예련은 극 중 '현대판 신데렐라' 유수연 역을 맡았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