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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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시즌 6: 썸머 프리시즌 시작…다양한 신규 콘텐츠 적용

기사입력 2022.05.12 17:3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이터널 리턴'의 시즌 6 프리시즌이 시작됐다.

12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자사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서 오는 26일까지 시즌 6 프리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장비 제작 과정의 진입장벽이 낮아졌고,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추가해 이용자들이 더욱 빠르게 장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우선, ‘원격전송 드론’, ‘전송 콘솔’, ‘변이체’ 등 여러 신규 콘텐츠가 적용된다. 이용자들은 ‘변이체’를 사냥해 획득한 특수 재화로 ‘전송 콘솔’에서 일부 고급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원격전송 드론’을 통해 배달도 가능하다.

다양한 게임플레이 개선도 이루어졌다. 우선 ‘기본 공격 추가 피해' 및 '스킬 공격 추가 피해'를 삭제 또는 축소하여 게임의 직관성을 높였고, 이에 따라 일부 실험체의 스킬도 함께 조정됐다. 추가로, ‘수풀 내 발소리'를 제거하여 게임 내에서 더 다양한 변수가 나올 수 있도록 변경됐다.

한편, 시즌 6 프리 시즌을 맞이해 ‘ER 파트너 시크릿 드롭스’ 및 ‘2022 플레이엑스포' 오프라인 행사, 시즌 4 캐릭터 및 스킨 반값 할인, '썸머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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