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과 한강 데이트…뜻밖의 눈싸움까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일상을 전했다.

11일 오후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자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한강 공원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페도라를 쓰고서 쭈구려 앉아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유리와 그런 엄마와 눈싸움을 하는 듯한 젠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이어진 사진에서 젠은 엄마에게 안겨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하며 프로 방송인다운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아들 젠을 얻었다. 지난해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이다.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도 운영 중이나 3개월 째 영상 업로드가 멈춘 상태다.

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