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붙임머리 떼어주더니…♥한영, 더 어려졌네 "다시 단발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영이 단발 스타일로 변신하며 동안 미모를 뽐냈다.

10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굿모닝~~ 다시 단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긴 머리 스타일에서 벗어나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또 한영은 앞머리도 짧게 일자로 내리며 더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한영은 박군이 붙임머리를 떼어주는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붙임머리 떼기에 집중한 박군의 사진을 공개한 한영은 "사서 고생 중. 오늘은 미용사. 세상 집중. 고마워. 덕분에 시원해. 샴푸 개운하게 해볼게"라고 달달한 신혼을 전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지난달 26일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