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제주도 여행 일상을 전한 가운데, 태연, 한해가 부러움을 전했다.
7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가고싶… (또 먹고싶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혜리가 담겼다. 포즈를 취하는 혜리의 뒤에 있는 돌하르방이 눈길을 끈다. 혜리는 꽃 구경을 하며힐링 타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국밥, 고기 앞에서 집중하고 있는 혜리의 사진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태연은 "혜길동"이라고, 한해는 "세상에서 제일 많이 놀러다니는 사람"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만난 배우 류준열과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