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연미주가 엄마 미소 가득한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연미주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최근 연미주의 CF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연미주는 함께 촬영한 아역 배우 최소율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고, 침대 위에서 웃음 가득히 장난을 치고 있다. 진짜 모녀사이 같은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차도녀 이미지와 달리 CF 현장에서의 연미주는 따뜻하면서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연기로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
연미주는 2006년 SBS 수목드라마 ‘연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헬로! 애기씨’, ‘그저 바라보다가’, ‘아내가 돌아왔다’, ‘사랑을 믿어요’, ‘태양의 신부’, ‘내 남자의 비밀’, ‘천하무적 이평강’,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티앤아이컬쳐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