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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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인터넷 방송 후 의미심장 글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차이"

기사입력 2022.05.06 03: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의미심장한 글로 근황을 전했다.

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善한 사람과 悪한 사람의 차이.. Think or feel 당신은 어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슈는 지난달 25일 인터넷방송이 진행하며 "저의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은 행동을 계속 많이 뉘우치고 있다. 정말 너무나 경솔하고 너무나도 무지했고 잘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해당 방송 후 일부에서는 그가 후원금이 들어오자 댄스 리액션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실망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첫 근황을 전한 슈에게 팬들은 "항상 응원한다", "좋은 활동 기대하겠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슈는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를 찾아 "저와 같은 사람들이 더는 나오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도박에 빠진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도박 근절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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