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준기가 연예인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4월 생일 연예인 중 투표수 1위를 달성하여 '4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최애돌 셀럽'은 같은 달 생일을 맞이한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4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이준기의 광고는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3일간 삼성역 루첸 타워에서 볼 수 있다.
4월 17일 생일을 맞이한 이준기는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을 받아 무려 1억 5720만 6687표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4월 생일을 맞이한 셀럽의 투표수 집계 결과에 따라 '4월의 기적'이 되었다. 생일날에는 제18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최애돌 셀럽'을 통해 5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4월 생일인 셀럽 중 배우 서예지가 1억 1천만 표를 받고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3위로 8천만 표를 받은 김정현, 4위에 트로트 가수 김태연이 순위를 이어갔다.
한편, 이준기는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15년 전으로 회귀해 2회 차 인생을 살아가는 ‘김희우’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지루함 없는 다채로운 연기로 드라마를 채우며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이준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