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장민호, 합동 콘서트 ‘민원만족’ 인터파크 일간 1~3위 줄 세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2년 5월 6일 서울을 기점으로 투어를 시작하는 이찬원 & 장민호 합동 콘서트 '민원만족'이 막강한 티켓파워를 보이고 있다.

최근 티켓팅을 시작한 대전, 인천, 전주 지역의 콘서트 점유율이 4월 24일 기준, 인터파크 일간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티켓팅이 가장 먼저 시작된 서울 지역이 일간 5위를 차지하며, 사실상 4월 24일 일간 랭킹 TOP5 중 4개의 순위를 차지했다.



이미 이전에 서울 지역이 다섯 차례 일간 1위 (4월 11~13일, 4월 16~17일)를 차지한 후 이어지는 의미 있는 기록이다.

이찬원과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TOP6로서 여러 방송에서 '7번 국도', '날 봐, 귀순', '정거장' 등 많은 곡들을 함께 불렀다.

이에 첫 합동 콘서트에서 두 사람의 합이 어떤 식으로 콘서트에 녹아 들어갈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인터파크티켓-(주)대박기획/(주)에스이십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