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배우 정우성, 이정재를 우연히 만났다고 밝혔다.
손미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스토랑 내부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손미나는 "여자 셋이 파스타를 무려 4개나 먹으면서 멋있는 싱글 남자가 없다고 폭풍수다를 떨었는데.. 밥묵고 일어나보니 바로 뒷자리에 정우성 이정재 두 배우가 앉아 계셨다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손미나가 방문한 청담동의 레스토랑에 정우성과 이정재도 있었던 것. 손미나의 특별한 일상 에피소드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미나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퇴사 후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손미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