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4:24
사회

포모스, 무한드로우 플랫폼 '럭키투유'로 소상공인 상생 도모…25일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22.04.25 15:55 / 기사수정 2022.04.25 15:55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럭키투유'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모스(대표 최대영)가 무한 드로우 전문 플랫폼 '럭키투유'를 4월 25일 론칭했다. 드로우는 뽑기 방식으로 제품 판매 및 구매가 이뤄지는 트렌디한 상거래 방식이다.

'소비자에게는 재미와 행운을! 소상공인에게는 우수상품의 홍보를!'이라는 타이틀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 포모스는 메인페이지에 마련된 럭키투유로 리셀 플랫폼과 드로우 시스템을 융합해 소비자에게 재미와 경품을 제공한다.

포모스는 일간 10건 이상의 제품 드로우를 진행한다. 이런 행사를 통해 경품 당첨자는 무료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 패션/잡화 및 IT, 가전,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드로우하며 선착순, 퀴즈, 최저가 경매 드로우 등 다양한 드로우 방식이 제공된다. 이러한 이벤트로 소비자의 몰입감과 만족감을 극대화시켰다.

포모소는 수급된 제품만을 상품을 제공한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플랫폼을 운영해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하고, 인지도 높은 제품 외에도 우수한 품질의 소상공인 제품을 진행해 소상공인과의 상생도 도모한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매주 품평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가한다.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제품은 일 9만 명 이상의 방문자에게 자사의 상품 정보를 알리고 피드백을 확보하는 등 마케팅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최대영 포모스 대표는 "지난 2년 코로나로 위축됐던 소비자와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포모스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