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피겨 여왕' 김연아와 그룹 'f(x)' 빅토리아의 합성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빅토리아,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빅토리아와 김연아 합성 사진이 퍼지고 있다.
합성 사진 속 빅토리아와 김연아는 빙상 스케이트장에서 대결을 펼치고 있다고 착각할 정도로 절묘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빅토리아의 화보 사진과 김연아의 경기 모습을 합성한 사진이다.
특히 빅토리아는 이미 활동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반해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하는 듯한 김연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네티즌들도 "정말 실제인 줄 알았다", "빅토리아도 여신만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진만 봐서는 막상막하다 진정한 피겨퀸을 가리자", "사진보고 빵 터졌다", "진짜 둘이 시합해봤으면 좋겠다" 등 사진을 보며 즐거워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일 귀국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활동 중이며, 빅토리아는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PM' 닉쿤과 가상 부부생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빅토리아 김연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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