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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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코치아카데미, 발로란트 프로게임단 F4Q와 스폰서십…적극적인 지원 예정

기사입력 2022.04.19 14:4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게임코치아카데미가 발로란트 프로게임단 F4Q를 적극 지원한다.

19일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는 자사가 운영하는 e스포츠 교육기관인 게임코치아카데미(이하 ‘게임코치’)가 발로란트 프로게임단 F4Q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4Q는 ‘파이브케이(FiveK)’ 손오천(방송명) 류성민을 중심으로 결성된 발로란트 프로게임단으로 ‘헤르메스(Hermes)’ 안병욱, ‘에스뜨레아(Estrella)’ 박건, ‘골드(GOLD)’ 금창완, ‘베인(BeYN)’ 강하빈이 새롭게 합류해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챌린저스 코리아’에 도전한다.

F4Q는 ‘2021 VCT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에서 비전 스트라이커즈(現 DRX)의 기록적인 103연승을 끊어내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2021 VCT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3’에서는 준우승을 달성하며 국제 대회인 ‘2021 VCT 마스터스: 베를린’에 진출하는 등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게임코치는 F4Q 선수들의 안정적인 대회 참여를 위해 스폰서십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팀명은 ‘GCA F4Q’로 변경되며 ‘2022 VCT 챌린저스 코리아’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선수들에게 급여와 함께 연습 공간 및 장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게임코치 소속으로 활동중인 경험많은 코칭 스태프들과의 교류를 통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2015년 개원 이후 7년 연속 최다 프로게이머 배출을 달성한 게임코치는 발로란트 종목 졸업생으로 ‘2021 VCT 마스터스: 레이캬비크’에서 활약을 펼친 누턴 게이밍(NUTURN Gaming) 소속 ‘서제스트(Suggest)’ 서재영을 배출한 바 있다.

사진=빅픽처인터렉티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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