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4남매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경맑음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날 밥 걱정 집에서 애들 챙겨줄 땐 오늘은 뭐해 먹나 걱정되고, 외출 계획이 있어 미리 밥 반찬 다 해놓아도 나 없이 잘 챙겨 먹고 있으려나 맨날 밥 걱정"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미역국을 비롯해 요리 중인 냄비가 담겼다. 특히 창문 너머 으리으리한 한강뷰를 자랑하는 주방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