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떨어져 지내는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열이랑 벚꽃을 함께 못보는 아쉬움을 달래며 조립했는데ㅋ 오르골 음악이 왤케 슬프냐 ㅋ ㅋ ㅋ 파란 조명은 너무 무섭고"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김영희가 직접 조립한 오르골을 볼 수 있다. 아련한 음악이 흘러나와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벚꽃하면 생각나는 언니들 만나러 용인으로 출발~"이란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